레코디드퓨처 생성형 AI 활용 서비스, 핵심 인프라 조직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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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디드퓨처 생성형 AI 활용 서비스, 핵심 인프라 조직에 적용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3.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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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사용해 사이버·물리 환경 전반서 위협 대응
확장기능 ‘엔터프라이즈 AI’ 사용해 분석가 경험 향상

[데이터넷]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업 레코디드퓨처는 생성형 AI 활용 기능 ‘레코디드퓨처 AI’가 베타 단계를 벗어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레코디드퓨처는 지난달 레코디드퓨처 AI의 확장기능 ‘엔터프라이즈 AI’를 발표하고 분석가 경험을 한층 개선했다.

레코디드퓨처 AI는 레코디드퓨처 인텔리전스 그래프를 기반으로 구축돼 다양하고 이질적인 소스에서 나오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핵심 인프라를 방어하는 세계 초고의 조직과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사이버·물리 운영 전반에서 위협의 급속한 공격을 탐지, 맥락화 해 방어조직이 즉시 조치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서비스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보안을 요구하는 정부조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수백명의 정보 분석가가 사용하는 조직도 있다. 엔터프라이즈 AI를 분석가의 인터페이스로 활용해 더 쉽게 분석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복잡한 위협 접점을 분석하고 AI 상호작용에 접목해 대규모 언어모델(LLM)에서 사용하는 컨텍스트를 확장한다.

크리스토퍼 알버그(Christopher Ahlberg) 레코디드퓨처 공동창업자 겸 CEO는 “AI가 사회의 모든 측면에 얽혀 있기 때문에 어떤 정부나 조직도 AI의 장점과 영향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방어자들이 오늘날의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 작업해야 하는 긴급 상황은 더 커지고 있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는 속도, 포괄적인 인텔리전스, 글로벌 위협에 대한 상황 인식 기능을 10년 넘게 강화해 왔다. 레코디드퓨처 AI는 수비수가 AI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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