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루프탑 바 ‘M29’, 개관 3주년 축하 ‘폴 당장’ 샴페인 무제한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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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루프탑 바 ‘M29’, 개관 3주년 축하 ‘폴 당장’ 샴페인 무제한 파티 열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2.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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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바 ‘M29’가 29일 윤일을 맞아 호텔 개관 3주년을 축하하는 샴페인 무제한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밤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며 영국 왕실 납품 샴페인으로 유명한 ‘폴 당장(Paul Dangin)’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와 퀴베 카르트 누아 2종을 웰컴 스낵과 함께 무제한 제공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29층에 위치한 ‘M29’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서울 도심 뷰를 자랑하며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 장소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M29’가 폴 당장 2종을 대상으로 무제한 샴페인 파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호텔 측은 페어몬트의 3주년과 4년 만에 돌아온 윤달의 마지막 밤을 동시에 기념하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폴 당장의 퀴베 카르트 블랑쉬는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복숭아 노트에 미네랄 감이 더해진 상쾌한 피니쉬가 짙은 감흥을 주고, 퀴베 카르트 누아는 감귤류의 과일향과 크로와상을 떠올리는 페스트리 노트가 특유의 깊은 여운을 남기며 두 샴페인 모두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분은 현재 매진이 완료돼 현장 구매 입장만 가능하며, 2월 29일이 생일인 고객 중 선착순 10명은 무료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파티를 기획한 호텔 측 F&B 관계자는 “샴페인 및 와인 애호가를 비롯해 이색 체험을 추구하는 엠지(MZ)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2월 내내 예약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기억에 남을 윤달의 마지막 밤을 세번째 생일을 맞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마음껏 샴페인을 즐기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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