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올초 론칭한 ‘곰이지패스(GOM Easy pass)’ 회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제작 및 활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가운데 꼭 필요한 기능과 더불어 착한 가격이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곰이지패스’는 곰앤컴퍼니의 여러 유료 소프트웨어를 월정액으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It’s enough, 곰이지패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영상 편집부터 녹화, 재생, 교육까지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월 19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곰믹스 2024 ▲곰캠 2024 ▲곰플레이어+ 2024 ▲곰보이스 2024 ▲곰사운드컷 2024 등 총 5종의 곰앤컴퍼니의 인기 소프트웨어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평생 무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
곰이지패스 회원이라면 상반기 내 공개 예정인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 ‘곰픽’의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곰앤컴퍼니 김광섭 상무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확대된 가운데 론칭한 곰이지패스는 우수한 사용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론칭 한달 여 만에 곰이지패스 회원가입 5만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공모전 등 대중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곰앤컴퍼니는 LG 그램과 협업해 ‘제 3회 Easy Creativity’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번 영상 제작 공모전은 총 4000만원의 시상 규모로 3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3월 1일부터 곰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