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 훈련기관인 투썬캠퍼스 분당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투썬 오픈스테이지 플러스를 성료했다.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Chat-GPT가 알려주는 BM(비즈니스모델)수립’ 이라는 주제로 창업교육을 2월6일부터 27일까지 3회동안 무료로 진행하였다.

본 강의는 창업자들이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의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과 창업을 한 지 3년이 되지 않는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투썬캠퍼스 김종화 대표가 진행하였다.

투썬캠퍼스 분당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국비교육기관으로서 신산업 분야의 교육을 수행하여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AI, IT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미취업자나 이직을 계획중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현재 투썬캠퍼스 분당센터에서는 ▲AWS(클라우드)활용 챗봇(Chat-GPT) 개발자 과정, ▲물류유통관리 (물류/유통관리사+ERP정보관리사+전산회계 1급 취득) 과정, ▲SW개발자 입문을 위한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과정, ▲자바(JAVA)프로그래밍 기초 과정,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기초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본 과정들은 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산재근로자로 인정받은 대상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최대 100% 교육비 지원과 교육수당이 지급되는 형태로 운영되며, 그 외 과정들은 일부 자부담이 발생하는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투썬캠퍼스는 2015년에 설립하여 ICT, 바이오, 컨텐츠 부문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창업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하여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수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해 오고 있다.

또한 미금역에 위치한 투썬캠퍼스 분당센터와 온라인 교육플렛폼인 투썬에듀를 통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신산업 분야의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용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