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속도, 성능, 디자인으로 기업 시장 공략
클라우드 기반 오마다 SDN으로 전체 네트워크 관리 최적화
[데이터넷] 글로벌 와이파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티피링크(TP-Link)는 BE11000 천장형 트라이밴드 와이파이 7 액세스 포인트(AP) ‘EAP773’와 BE22000 트라이밴드 와이파이 7 AP ‘EAP783’를 공개하고 차세대 엔터프라이 와이파이 시장 선점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최초로 가정 및 기업용 와이파이 7 제품을 선보였던 티피링크는 새롭게 출시된 와이파이 7 AP의 혁신적인 속도와 디자인으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와이파이 7 AP는 6GHz 대역을 사용해 320MHz까지 채널폭을 확장하고, 기존 보다 더 빠른 속도와 데이터 전송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2배 늘어난 320MHz 채널 대역폭으로 대용량 동시 전송과 다중 링크 작동(MLO)을 통해 다양한 주파수 대역과 채널에서 동시 데이터 교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멀티 RU의 리소스 사용 극대화를 통해 802.11be는 단일 사용자가 다중 리소스 단위를 할당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소스 단위를 결합해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더불어 12비트로 4K QAM을 지원해 HD 영상 및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고대역폭을 요구하는 모든 작업의 트래픽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10기가 포트도 탑재하고 있다.
티피링크 EAP773은 802.3at PoE 또는 12V/2.5A DC을 지원하며, EAP783은 802.3bt PoE++ 또는 12V DC를 지원해 더욱 편리하게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고, 더욱 얇아진 크기와 컴팩트한 내부 하드웨어 레이아웃과 방열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티피링크 POE380S PoE어댑터, SX3206HPP 스위치 등과 함께 도입하면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끊임없는 로밍을 위한 오마다 메시(Omada Mesh) 기능을 포함해 강력하고 빠른 무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지능형 자가 구성을 통해 EAP간 최상의 경로를 스스로 구성하고, 자가 복구 기능을 통해 AP가 중단되었을 때도 다른 AP 루트를 찾고 연결 자가 복구를 통해 끊임없는 온라인 상태를 유지한다.
이외에도 BSS 색상 지원을 통해 무선 범위가 겹치는 구역 내에서 간섭이 없도록 지원해 기기 간 원활한 연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오마다 SDN이 적용된 100%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관리를 통해 단일 인터페이스로 전체 네트워크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