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디지털새싹 사업 3년 연속 선정…“디지털 미래 교육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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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디지털새싹 사업 3년 연속 선정…“디지털 미래 교육 선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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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AI·SW 에듀테크 기업 구름(대표 류성태)은 2023년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4년에도 디지털새싹 사업자로 선정돼 3년 연속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교육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정부 사업으로, 전국 초·중·고교 학생 대상으로 AI·SW 분야 등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구름은 그동안 디지털새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3년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에서 학교별 온라인 채널 생성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 자기주도학습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구름은 이번 디지털새싹 사업을 통해 수요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설계 및 동기부여 전략, 교과와 융합한 다양한 역량 프로그램의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름 신민희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 속도가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앞서가고 있다”며 “이에 모든 학생이 동등한 디지털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공평한 SW 교육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미래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고 교육 평등 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름은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는 미션 아래 구름EDU, 구름DEVTH, 구름IDE 등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새싹,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KDT), K-디지털 기초역량 훈련 과정(KDC) 등 교육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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