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비트,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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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비트,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 확장 이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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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고대응센터·연구개발센터 통합
직원 커뮤니케이션 및 소규모 세미나 진행 공간 마련

[데이터넷]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가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사 확장이전하면서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연구개발센터를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휴식과 소통을 공간을 확장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사무실과 같은 규모로 완성된 라운지 공간은 정기적으로 전사 직원 행사와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플레인비트는 2013년 설립 이후로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증거 분석,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감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시장을 창출해왔다.

10년 이상 고도화된 기술적 분석과 해킹 기법 및 정황을 기반으로 4000 시간 이상의 사이버 침해사고를 조사했으며, 다양한 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디지털 증거 분석을 실시해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기술과 질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플레인비트(Plainbit)라는 사명에 걸맞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데이터 해석으로 고객이 당면한 문제 해결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행복과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올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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