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대표 박석원, 이하 DDI)은 SAP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 2024에서 3년 연속 ‘SAP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 부문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DI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사관리(HR)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를 두산그룹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으며, 그룹 내 도입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대외 사업으로 확장하는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에게도 적용시킴으로써 해당 솔루션의 국내 시장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로버트 오(Robert Oh) 부사장은 “DDI의 SAP 석세스팩터스 구축 역량과 대외 사업 성과를 3년 연속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DDI 임직원과 SAP 코리아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HR 디지털 전환과 인적자원관리 분야의 혁신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사업 확장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DI는 지난해 7월에는 SAP의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SaaS형 HR 솔루션 ‘피플리(Peoply)’를 론칭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피플리는 ▲채용관리 ▲온보딩 ▲목표 및 성과 관리 ▲보상 계획 ▲학습관리 ▲승계관리 ▲인사행정 등 HR 전 영역의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 제공하며, 직원들은 인사 프로세스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으로 SAP 스토어에 등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