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워드 광고 플랫폼 버즈빌(대표 이관우·이영호)은 카셰어링 전문 기업 그린카의 인앱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앱 활성화에 최적화된 리워드 기반의 인앱 마케팅 CRM 솔루션인 ‘버즈부스터(BuzzBooster)’를 도입해 ‘출석 체크’를 시작으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신설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버즈빌의 버즈부스터는 ‘출석 체크', ‘룰렛', ‘긁는 복권’ 등 마케팅 이벤트를 실무 담당자가 손쉬운 설정만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로 획득한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는 기능도 지원돼 자체 포인트 시스템이 없는 서비스에서도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린카는 버즈부스터의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앱 이용 시 혜택을 대폭 강화해 회원의 앱 방문율을 높이고 고객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린카의 출석 체크 이벤트는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는 그린카 서비스 결제 시 바로 사용 가능하다.

‘룰렛’, ‘긁는 복권’ 등의 이벤트도 연이어 도입될 예정이다.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가 접목된 이러한 추가 이벤트들은 그린카 서비스 내에서의 이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앱 서비스 활성화 및 이용률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유익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