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용 AI 쉽게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
[데이터넷] 마이크로스트레티지(한국지사장 양천금, MSTR)는 통합 AI/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는 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데이터 인사이트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 모든 사용자들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인사이트에 일상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AI 혁신 기술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를 통합해 기업이 고유한 각 사 비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뛰어난 데이터 신뢰성에 AI를 결합해 비즈니스에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업데이트 버전은 기존 사용자들이 분석용 AI를 더욱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석을 위해 AI를 적용하려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도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쉽고 빠른 사용자 정의 봇 생성 지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에는 ‘오토 봇(Auto Bot)’이 포함돼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자 정의 봇을 생성하고 질문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타사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내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융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 금융 봇을 만드는 경우, 이 금융 봇에 사용할 데이터 세트, 사용자가 질문할 수 있는 질문의 종류, 봇의 포맷과 질문 가이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이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배포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완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구축되어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퍼포먼스와 보안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팀즈(Teams)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즈에서 분석 대시보드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협업 시에 진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자동 응답(Auto Answers), 자동화된 대시보드(Auto Dashboard)를 지원, 기존보다 응답속도를 더 빠르게 개선했으며, 챗봇을 이용해 시각화 대시보드에 시각화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언어 기본 설정에 따라 AI에 대한 추천 질문이 자동 번역, 제공된다.
‘왓이프(What-If)’ 분석을 제공, 새로 추가된 매개변수 기능을 활용해 원본 데이터 변경 없이 사용자가 다양하게 값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변경하면서 분석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할 수 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AI를 데이터 분석과 결합해 조직 내 데이터 분석 문화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생성형 AI를 통해 대화하는 듯 쉽게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강점인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레이어가 관리하는 데이터로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AI 기능의 선두에 서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AI 분석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AI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