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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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 수상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4.0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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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역량강화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역량강화 최우수상’을 받았다.

알서포트는 2001년 설립 당시 독자 기술로 원격제어 제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기업 중 하나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원격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전체 매출액의 2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체계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프로젝트 중심의 평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능동적인 자기계발과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 중심의 기술경영 결과 알서포트는 전체 매출액의 6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드리며 글로벌 원격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7위, 아시아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4년에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중국 하웨이 글로벌 기술지원 서비스에 자사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의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비대면 영상상담·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를 중심으로 국내외 통신사 및 금융기관, 일본 공공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인재 육성을 통한 알서포트의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로 글로벌 원격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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