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부사장에 프레디 청…아시아 시장 성장 가속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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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부사장에 프레디 청…아시아 시장 성장 가속화 주도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4.02.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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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한국, 아세안, 중화권,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을 이끄는 아시아 지역 부사장에 프레디 청(Fredy Cheung)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레디 신임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홍콩을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영업을 총괄한다. 퓨어스토리지의 성장하는 고객과 긴밀히 협업해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스토리지를 서비스 형태로 구독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올플래시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현대화, 지속가능성과 데이터 보호는 아시아 내 기업들이 직면한 현안이자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이다. IDC 2023년 3분기 전 세계 분기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한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대만 및 태국) 외장형 OEM 스토리지 시장은 2024년 94억달러(약 12조4800억원) 규모에서 2027년 109억달러(14조4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DC 보고서는 퓨어스토리지가 2023년 3분기 동일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6.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프레디 청 신임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 고객들이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퓨어스토리지의 아시아 지역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퓨어스토리지에 합류한 프레디 청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시스코, 쓰리콤 등 기술 기업에서 20년 이상 아시아 지역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퓨어스토리지 프레디 청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기술에 투자하는 많은 기업과 함께 막대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에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지속 가능성,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데이터 보호와 같은 최우선 과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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