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감소 및 청력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룹 이어플러그(Loop earplugs)’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런칭에 이어 쿠팡 브랜드샵 입점으로 국내에 정식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룹 이어플러그 관계자는 “룹은 한국 시장에서 주로 학업용으로 인식되는 이어플러그가 청력 보호 및 소음 감소를 위한 일상생활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룹은 공동 창업자인 디미트리 오(Dimitri O)와 마르턴 보더베스(Maarten Bodewes)가 페스티벌과 오토바이를 즐기던 젊은 시절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그들은 심각한 이명 증상을 경험한 뒤 청력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결책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용 이어플러그를 찾았다.
그러나 기존 귀마개는 귀를 완전히 막아 불편했고, 투박한 디자인으로 적절한 대안이 되지 못했다. 그들은 직접 청력을 보호하면서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음 조절 이어플러그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이는 학업 및 업무 집중용 외에도 청각과민증 완화에 효과적인 데일리용 제품 및 음악을 고음질로 즐기면서 청력을 보호하는 데 특화된 제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이어졌다.
룹 이어플러그의 쿠팡 브랜드샵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수면 및 집중에 방해되는 소음을 줄여주는 ‘룹 콰이어트(Loop Quiet)’, 소란스러운 환경에서 대화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룹 인게이지(Loop Engage)’, 공연장 및 콘서트장에서 큰 음향 소리로부터 청력을 보호하면서도 음질은 선명하게 들리는 ‘룹 익스피리엔스(Loop Experience)’의 구매가 가능하다.
각 제품은 다양한 색상이 구성돼 있으며, 액세서리처럼 보일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은 검증된 청력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크기가 다른 이어팁이 함께 제공돼 누구나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