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티피링크(TP-Link)는 공식파트너인 대원정보통신과 협력으로 강원도 홍천에 티피링크 CCTV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티피링크 CCTV 교육센터 개소식에서는 NVR과 IP 카메라, VMS까지 지속해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비지(VIGI) 브랜드가 소개됐다. 또한 비지 제품 라인업과 주요 네트워크 제품을 직접 보고 실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대원정보통신 전광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CCTV 설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CCTV 교육센터를 만들려고 했던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티피링크와 함께 CCTV 교육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티피링크 CCTV 교육센터에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CCTV 설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교육센터에서는 CCTV에 대한 사용법 교육과 CCTV를 사용중인 고객 눈높이에 맞춘 메뉴얼 작성과 배포방법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더불어 최신형 AI CCTV 제품의 체험 및 실습 공간을 마련해 최신 기술과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센터 개소식 이후 티피링크코리아 기업영업팀 이철진 과장과 기술지원팀 성호태 대리는 티피링크 ‘비지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철진 과장은 “티피링크 비지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로 유명한 티피링크는 보안 시스템 시장에 진입해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품의 현지화와 고객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성호태 대리는 “비지 VMS는 대규모 감시 프로젝트의 중앙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권한 관리, 장치 관리, 경보 관리, 비디오 모니터링 및 맵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CCTV 교육센터 1층에는 온/오프라인 매장도 마련돼 현장에서 실습해본 제품의 구입도 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