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플랫폼 선도기업 메타월드 글로벌(의장 이근호)은 지난 14일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전세계에서 거래량 기준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메타월드 글로벌의 강력한 기술 역량과 바이낸스의 광범위한 블록체인 자원을 기반으로 웹 3.0 생태계 발전을 탐색하고 촉진하기 하고자 추진됐다.

이근호 의장은 "메타월드 글로벌과 바이낸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전 세계적인 적용과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