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다우오피스 운영 환경 ‘구글 클라우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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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다우오피스 운영 환경 ‘구글 클라우드’로 전환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4.02.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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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양사 협력 확장 예정

[데이터넷]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의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글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업무플랫폼 비즈니스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서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업무플랫폼 ‘다우오피스’의 서비스 운영 환경을 구글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구글 클라우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전 작업은 4월 완료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은 세계적인 인프라와 고급 보안 시스템, AI 및 머신러닝 등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다우오피스는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다우오피스는 이번 GCP 전환을 통해 시스템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준의 높은 보안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사에게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우기술 BizApplication 부문 정종철 전무는 “이번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은 다우오피스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다우오피스는 AI, 빅데이터, 머신러닝과 같은 고도화된 GCP 기능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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