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성형 AI를 적용한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플랫폼 ‘DO-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로이드케이는 세계적인 엔터프라이즈 검색엔진 기업 엘라스틱(Elastic)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엘리트 파트너로 공식 승급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승급은 로이드케이가 엘라스틱의 고급 기술과 결합된 자체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엘라스틱은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로그스태시(Logstash), 비츠(Beats), 키바나(Kibana) 등을 포함하는 강력한 오픈 소스 도구인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k)으로 유명한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기업이다.
최근 엘라스틱은 데이터 검색, 로깅, 시각화 분야에서의 선두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적용은 사용자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맞춤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복잡한 데이터 세트에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에서 엘라스틱은 삼성, LG, 포스코 같은 제조사뿐 아니라 은행, 보험사, 증권사를 포함한 제1금융권,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기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금융권에서는 민감한 금융 데이터의 분석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공공기관에서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이용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엘리트 파트너로의 승급은 로이드케이가 다양한 기업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엘라스틱과 긴밀히 협력하며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온 결과다. 최근 AI 기술 기반의 프로젝트를 대거 수주하며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엘리트 파트너로 승급한 로이드케이는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검색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엘라스틱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로이드케이는 그동안 생성형 AI 기술과 엘라스틱 스택을 결합하여 데이터 분석, 보안 모니터링, 고객 경험 향상 등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정종균 로이드케이 COO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아울러 엘라스틱의 첨단 기술과 결합된 자사의 AI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승급은 로이드케이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및 검색 엔진 솔루션 제공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로이드케이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서 숨겨진 패턴을 식별하고 AI 기반의 예측 분석과 추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로이드케이는 이러한 생성형 AI 기술과 엘라스틱 검색 엔진의 결합을 통해 구축된 통합 검색 시스템이 데이터 주도적 의사 결정과 자동화된 인사이트까지도 제공 가능하게 해 고객사가 디지털 변환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 강화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생성형 AI 기반의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로이드케이는 올해 엘라스틱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생성형 AI와 검색 기술의 통합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많은 기업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