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7일 서울 양재동에서 ‘소프트캠프 2024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소프트캠프와 전국 파트너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프트캠프는 고객의 수요가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소프트캠프의 2024년 사업전략 소개가 이어진다. ▲제로 트러스트 관점의 문서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실현 방안 ▲신뢰할 수 없는 접속에 대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실현 방안 ▲SBOM 기반 반입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 방안 ▲소프트캠프 솔루션 도입 전략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문서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실디알엠(SHIELDRM),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 수요자 관점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엑스스캔(X-SCAN)’에 올해 영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보안 규제와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소프트캠프의 솔루션별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소프트캠프는 파트너사 고객과 소통을 위해 대고객 접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파트너 어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매년 파트너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위해 파트너 지원 포털 사이트 제공 및 우수파트너 시상 등 지원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 파트너사와 소프트캠프가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소프트캠프는 파트너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동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