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옵스왓 CDR·멀티 AV 금융권 공급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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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옵스왓 CDR·멀티 AV 금융권 공급 잇달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2.0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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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디펜더 딥 CDR’·’메타스캔’, 은행·보험·증권 등에 공급
국내 GS·CC인증 보유…망연계 시스템과 연동해 위협 선제적으로 제거

[데이터넷]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옵스왓(OPSWAT)의 악성코드 탐지·제거 솔루션을 여러 금융사에 공급하며 금융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옵스왓의 콘텐츠 무해화(CDR) 솔루션 ‘메타디펜더 딥 CDR(MetaDefender Deep CDR)’과 멀티 안티바이러스(AV) 스캔 솔루션 ‘메타스캔(Metascan)’을 은행, 보험, 증권 등 여러 금융사지능협 위협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에 공급했다.

인섹시큐리티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옵스왓 메타디펜더의 주요 기능
인섹시큐리티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옵스왓 메타디펜더의 주요 기능

메타스캔은 40개 이상의 글로벌 AV 엔진을 동시에 스캔·검사·진단해 APT 공격과 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차단한다. 메타디펜더는 문서·이미지·압축 파일을 무해화하고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으로 악성코드 공격을 사전 차단한다. 메타디펜더의 무해화 기능은 150가지 이상 파일 확장자를 무해화한다. 국내 GS인증과 CC인증을 보유, 문서·이미지·압축 파일 등을 여러 방식으로 살균 과정을 거쳐 위험한 코드를 제거해 무해화하면서 문서 원본성을 보장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금융사와 IT 서비스 기업에서 정밀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과 CDR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악성코드 탐지를 위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종합 스캔 엔진이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후조치라면, CDR 솔루션은 잠재 위협을 미리 제거하는 사전조치에 해당된다. 옵스왓 보안 솔루션은 미국 기반시설의 98%에 적용되어 있을 만큼 기능과 안정성 측면에서 검증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메타디펜더와 메타스캔은 단순 탐지를 넘어 전체적인 위협 관리 및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안을 혁신의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고객을 위해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 제공과 함께 고객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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