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지하우스’가 현재까지 40개의 직∙가맹점을 오픈하고, 20여개의 예비가맹점주들이 오픈을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지하우스’는 다양한 양식 메뉴를 가성비 있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양식 프랜차이즈로 10불 스테이크라는 대표 메뉴를 내세우고 있다.

코지하우스 관계자는 “기존에 임차비용이 비싼 시내 상권이 아닌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네상권에 주차장이 있는 대형 건축매장으로 오픈하여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의 다양한 메뉴를 1만원대 이내로 즐길 수 있게 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코지하우스’는 10년 이상 쌓아온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매뉴얼화하며 가맹사업을 확장하였다. 그 결과 현재 가맹점 60호점 오픈이 확정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오픈한 가맹점 대다수가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고 월 매출액이 1억 5천 ~ 2억 5천 정도”라고 말하며 “무분별한 출점이 아닌 철저한 상권 조사와 준비 후 가맹점 개설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코지하우스 코리아’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최대 1.5억원 대출에 대한 이자 전액 지원, 가맹이행보증금 500만원 면제, 오픈이벤트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용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