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꽃배달서비스 기업 꽃집청년들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데이 꽃+초콜릿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꽃집청년들은 발렌타인데이 당일 퀵 전용 상품으로 ‘프리지아 꽃다발+초콜릿, 프리지아 바구니+초콜릿’을, 택배 전용 상품으로 ‘칼랑코에 바구니+초콜릿, 비누꽃박스+초콜릿’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발렌타인데이 퀵 기획 상품은 이맘 때만 만날 수 있는 화사한 봄꽃, 프리지아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천진난만,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을 지닌 프리지아는 샛노란 색감이 화사하고, 진한 꽃 향기가 오래 지속돼 응원 및 축하 선물로 좋은 꽃이다. 배송 당일 플로리스트가 신선한 꽃으로 직접 제작하는 상품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발렌타인데이 꽃 택배 전용 상품은 봄꽃 식물 칼랑코에와 비누꽃으로 구성해 꽃을 오래 보고 싶은 분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택배 상품은 본사 직배송 상품으로 퀵 상품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에 전국 어디든 균등한 품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희망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칼랑코에는 옹기종기 모인 꽃들이 예쁜 식물로, 생명력이 강하고 초보자도 키우기 쉬워 인기 높은 봄꽃 식물이다. ‘설렘, 당신을 지켜줄게요’라는 좋은 꽃말을 지닌 칼랑코에가 바구니에 담겨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시들지 않는 꽃과 함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을 위한 비누꽃상자와 초콜릿도 준비했다.
꽃집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봄의 따뜻한 에너지가 담긴 프리지아와 칼랑코에 꽃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봄꽃 기획 상품이 선물을 주고받는 모든 분께 긍정적인 힘이 되고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꽃집청년들은 트렌드에 맞는 신상품 개발과 고객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꽃 경매 시장에서 최상급 꽃을 매입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DIY 꽃시장’을 2월 중순 론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