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설 맞이 ‘음식 나눔’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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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설 맞이 ‘음식 나눔’ 봉사 나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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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국가유공자 150여 명에 떡만둣국 등 전달

[데이터넷]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은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와 서울사업장 임직원은 설을 앞두고 무의탁·독거 국가유공자 150여 명에게 떡만둣국을 조리해 대접하고, 참전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명절뿐 아니라 현충일과 국군의 날 등 주요 국경일에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자택 수리, 반찬 배달, 생활용품 및 보훈 성금 등을 지급하며 호국영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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