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유, 네티스 48포트 관리형 스위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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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유, 네티스 48포트 관리형 스위치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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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무상보증, PC방 환경서 3개월간 필드 테스트로 성능 안정성 검증

[데이터넷] 네트워크 전문기업 넷유는 PC방은 물론 대형 사무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트래픽 처리와 성능을 발휘하는 48포트 L3 스위치 허브 HS4354GM과 HST3324GM을 출시했다.

HST4354GM은 10/100/1000Mbps와 2.5Gbps 속도를 지원하는 48개의 LAN 포트와 10Gbps, 2.5Gbps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SFP+ 포트 4개를 비롯해 40Gbps를 지원하는 QSFP 포트 2개로 구성돼 880Gbps의 스위치 용량을 제공해 2.5Gbps 환경에 최적화 대응이 가능하다.

HST3324GM은 10/100/1000Mbps 속도의 48개의 LAN 포트와 10Gbps를 지원하는 SFP+ 포트 6개로 구성되며, 216Gbps 스위치 용량으로 1Gbps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신제품 2종 모두 L3 라우팅, RIP 및 OSPF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대량 트래픽 관리 성능을 제공하는 L3 관리형 스위치 허브로, 오토-FAN 기능이 탑재돼 CPU 온도에 따라 유휴 상태로 전환 시 자동으로 열을 배출해 성능을 높이고, 별도의 콘솔 포트가 있어 LAN 포트를 전부 사용해도 쉽게 관리페이지 접속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

특히 대표적인 PC방 토털 솔루션 ‘G-매니저’를 통해 3개월간 필드테스트를 진행, 실 사용환경에서 장시간동안 대용량 트래픽 처리 및 대응 속도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PC방에서 사용하는 노하드 시스템의 경우, 내부 네트워크 속도는 CPU 성능만큼 중요해 2.5Gbps까지 대응하는 안정적인 스위치 허브를 통해 노하드 시스템의 반응 속도를 높였다.

넷유 관계자는 “넷유에서 유통되는 네티스 스위치 허브는 PC방을 비롯해 대규모 사무실이 주요 판매처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보장하고, 생산과 품질 향상에 노력해 온 결과 평생무상보증을 진행해도 될 만큼 안정적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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