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AI 스토리지용 랙 규모 토탈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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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AI 스토리지용 랙 규모 토탈 솔루션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4.01.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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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AI 학습·추론 데이터 파이프라인 가속화 위한 핵심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AI 스토리지용 랙 규모 토탈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AI 스토리지용 랙 규모 토탈 솔루션

[데이터넷]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데이터 수집부터 고성능 데이터 전송까지 AI 및 ML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최적화된 풀스택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AI 스토리지용 랙 규모 토탈 솔루션은 GPU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완전히 포화 상태로 유지해 AI 활용 시간을 최대화한다. 또한 AI 학습을 위해 페타급 수준의 방대한 원시 데이터를 수집 및 변환하고, 조직의 AI 워크플로 파이프라인에 불러올 수 있다.

새로운 슈퍼마이크로 솔루션 제품군은 프로덕션 환경에서 AIOps 및 MLOps를 위해 페타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됐다. 슈퍼마이크로의 모든 랙 규모의 솔루션은 구현 위험 감소, 조직의 모델 학습 속도 향상, AI 추론에 빠른 결과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20 페타바이트 규모의 고성능 플래시 스토리지 랙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HGX H100 8-GPU 기반 공랭식 서버 4대 또는 엔비디아 HGX H100 8-GPU 기반 수냉식 서버 8대를 구동한다. 그 결과, 고객은 랙 규모로 실행되는 AI 및 ML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새로운 솔루션은 가장 작은 규모로 구축했을 때 스토리지 클러스터당 270GB/s의 읽기 처리량과 390만 IOPS를 제공 가능하며, 수백 페타바이트까지 쉽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신 슈퍼마이크로 시스템 중 PCIe 5.0 및 E3.S 스토리지 장치와 WEKA 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제품을 이용한다면, 사용자는 현장 테스트를 거친 랙 스케일 솔루션을 통해 AI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 가능하다. 슈퍼마이크로의 AI 훈련용 신규 스토리지 솔루션 출시로 인해 고객은 최첨단 랙스케일 GPU 서버 솔루션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TCO감축 및 AI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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