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가 상반기 정식 론칭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사업 총괄 및 개발 총괄이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정재연 사업 총괄과 개발 총괄 이형종 PM, 장대훈 수석이 출연해 기존 스크린골프와 차별화된 시스템은 물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더스윙제트’의 비공개 핵심 정보까지 일부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재연 사업 총괄은 최근 화제가 됐던 반값 창업과 관련해 “파격적이었던 만큼 내부 설득이 가장 어려웠다”며 “후발주자로서 상업적 판단보다는 점주들과 한배를 타고 동행한다는 사업 철학으로 힘겹게 내부 설득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창업자를 위한 ‘더스윙제트’의 강력한 경쟁력으로는 스크린골프와 F&B가 결합된 새로운 사업모델로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 총괄 이형종 PM과 장대훈 수석과의 인터뷰에서는 ‘더스윙제트’의 비공개 시스템도 언급되면서 “현재 연구 중인 내용이지만 같은 CC라도 시간대에 따라 환경이 다르고 기온과 기압이 달라지는데 이러한 자연의 실제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공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부분도 연구중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한 4Z-SYSTEM에 대한 세부적인 스펙 및 일부 개발 사항도 전하며 론칭을 앞둔 ‘더스윙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기도 했다.
더스윙제트 관계자는 인터뷰 영상 공개와 함께 “새로운 스크린골프 경험 선사를 위해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 및 스크린 골프 이용자가 다방면에서 최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