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글로벌 STO 메인넷 시장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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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글로벌 STO 메인넷 시장 혁신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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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블록체인 기술로 한국형 토큰증권 시장 혁신과 미래 구축

[데이터넷] 블록체인 전문 기업 시그마체인이 메인넷 버전 4.0을 완성,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한국형 4세대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마체인은 2018년 6월 메인넷 1.0을 출시한 이래로 지속된 혁신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계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18년 11월 스위스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 피칭 대회에서 대상 수상 후, 2019년 가장 빠른 메인넷으로 선정되고, 2020년에는 전 세계 메인넷 분야 7위의 영예를 안으며 기술력과 시장 선도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시그마체인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고, KAIST 제조AI빅데이터센터가 운영하는 KAMP, 그리고 세계적인 유전체 기업인 EDGC, 글로벌 음원플랫폼 쿵월드 등을 포함한 20여 개의 기업 및 조직에 메인넷과 NFT 거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산업 전문가들은 STO 시장의 발전을 위 메인넷 기술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형 토큰증권 시장의 미래가 시그마체인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의 성과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재 34조원에서 2030년에는 36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그마체인이 메인넷과 NFT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과 연계해 STO 발행 플랫폼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STO 발행과 관리를 위한 완전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기에 STO 발행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인넷 공급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시그마체인은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블록체인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는 첨단 메인넷 기술이 제공하는 높은 안정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STO 발행에 필수 요소로, 시그마체인은 산업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해 나가며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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