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황철이)는 고객사의 자산 보호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격 보안관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보안관제센터 개소식에는 파트너인 포티넷, F5, 라드웨어 등의 지사장이 참석해 보안관제센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오픈베이스는 국내외 글로벌 보안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ITO 서비스 등에 대한 판매와 기술 지원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보안관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여년간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에서 금융ISAC, 금융권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대응업무 등을 이끌었던 박성수 센터장을 영입하기도 했다.
오랜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격 보안관제서비스를 출시한 오픈베이스는 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보안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 사이버 보안환경 분석 ▲사이버위협 및 이상행위 탐지·대응 ▲고객사 네트워크 상태 실시간 감시 ▲최신 취약점, 사이버 위협동향 및 분석 리포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베이스는 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판매 및 유지보수 하는 한편 많은 전문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술 및 SW 개발을 통한 각종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강점이다.
오픈베이스 황철이 대표는 “최근 보안위협은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다”며 “오픈베이스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오랜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 보호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