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TV조선이 주최하는 2024 K-브랜드 어워즈에서 ‘하이웍스’로 ‘K서비스(그룹웨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한국 대표 브랜드를 알리고자 시작된 경연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시상하고 있다.

수상작인 하이웍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그룹웨어다. 근무관리, 경비지출관리, 전자결재 등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해 기업에서 수기로 처리하던 업무를 전산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공간과 단말 기기의 제약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환 가비아 마케팅팀 이사는 “하이웍스를 통해 기업 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한 결과,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자사의 비즈니스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이웍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