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의 대구지회는 ‘2023 북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이웃사랑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기관 단체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은 총 25팀에게 돌아갔으며, 보건의료통합봉사회의 대구지회는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대구지회 이재은 대표는 “지난 1년간 공모사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대구지회 박은혜 지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관계망 회복과 소통, 나아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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