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맞춤형 LLM 도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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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맞춤형 LLM 도입 기회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4.01.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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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자회사 다이퀘스트, 플루닛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이란 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공급기업을 매칭하고 공급기업의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해 AI 기업의 육성과 국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솔트룩스와 다이퀘스트는 ▲챗봇 솔루션 ‘톡봇 스튜디오’ ▲음성인식·합성 솔루션 ‘보이스 스튜디오’ ▲언어모델 구축 솔루션 ‘랭기지 스튜디오’ ▲인지검색 솔루션 ‘서치 스튜디오’ ▲데이터 수집 솔루션 ‘스크래핑 스튜디오’ ▲지식 관리 솔루션 ‘날리지 스튜디오’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니즈와 예산에 적합한 맞춤형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루시아 플랫폼’은 법률과 교육 등 각 도메인에 최적화된 거대언어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성형 AI 도입을 고려하고 있을 경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닛은 ▲생성형 AI 영상제작 스튜디오 ▲SaaS형 AI 콜센터 ▲멀티모달 AI 메타휴먼 등 생성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업무 자동화 실현과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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