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B2G 사업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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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B2G 사업 본격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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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 통합 복지플랫폼 입점

[데이터넷]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서영택)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대표 송하준)과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을 판매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들은 밀리의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학연금공단은 밀리의서재 입점 기념으로 내달 21일까지 할인 이벤트을 진행한다. 

밀리의서재는 교직원공제회, 교육인재개발원에 이어 사학연금공단과의 제휴를 통해 B2G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밀리의서재 B2B 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휴 확대와 동시에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확장해 B2B 사업을 본격 성장시킬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이 밀리의서재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新캐시카우’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전자책, 오디오북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00곳 이상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월 평균 1100권에 달하는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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