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자브라(Jabra)는 USB PC 헤드셋을 리뉴얼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이볼브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브라 이볼브 스페셜 에디션은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와 이어 쿠션을 갖추고 있어 주변 소음으로부터 방해 없이 선명한 소리로 대화할 수 있다. 헤드셋에 탑재된 28mm 스피커를 통해 고품질 사운드가 제공돼 음악 감상, 유튜브 동영상 및 OTT 콘텐츠 시청,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강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브라의 청력 보호 기술인 ‘피크스톱(PeakStop)’도 적용됐다. 파크스톱은 118dB 이상의 소음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때 들리지 않도록 차단해주는 기술로, 청력 손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헤드밴드는 사용자 두상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맞춤형 피팅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174g의 초경량과 부드러운 이어쿠션 덕분에 귀에 무리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자브라코리아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도 헤드셋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증대됨에 따라 기능이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USB PC 헤드셋을 선보이게 됐다”며 “자브라는 비즈니스는 물론 일상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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