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산업 현장 수요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 협력
현장실습·프로그램 공동 개발…벨로크 직원 채용으로 상생 강화
현장실습·프로그램 공동 개발…벨로크 직원 채용으로 상생 강화
[데이터넷] 벨로크(대표 이정현)는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와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 학술연구분야 교류 ▲정보보호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개설 운영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 인프라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약속했다.
벨로크는 영진전문대학교 학생 2명을 울산 본사 협업 부서의 신입사원으로 배치하였으며, 향후 채용 연계형 인턴십 등을 통해 더 많은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학생들과의 상생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현 벨로크 대표는 “정부 ‘국가전략기술’에 사이버 보안, AI 등이 포함이 되어 있는 만큼 관련 산업의 인력양성과 기술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와 함께 보안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면서 사이버 보안 산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벨로크는 지난달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 3.0’을 출시하고 GS인증까지 획득하면서 보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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