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오라클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 리더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트랜잭션 프로세싱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2023 가트너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3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6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데이터 웨어하우스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역시 ‘2023 가트너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용 사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라클 ATP는 평가 대상이었던 16개 공급업체 중, 3개의 모든 운영 사용 사례 평가 항목인 ▲ OLTP 트랜잭션 ▲ 경량 트랜잭션 ▲ 운영 인텔리전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오라클의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총괄 부사장은 “가트너가 오라클의 혁신적인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높이 평가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우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JSON 이원성 뷰, AI 벡터 검색 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용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