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2024년 SW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 훈련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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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 2024년 SW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 훈련과정 실시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4.0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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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한국SW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SW산업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과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OSA는 소프트웨어(SW) 산업계 수요조사를 통해 훈련과정을 설계했으며, 올해부터 산업계 최대 이슈인 초거대 AI와 생성형 AI 등장에 따른 교육과정을 추가 개발·편성했다.

교육훈련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협약기업 재직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재직자 역량강화 훈련 참여를 원하는 기업도 상시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 희망 인원이 15인 이상인 경우에는 기업 현장 방문 맞춤형 교육(온사이트)을 진행할 수 있다.

KOSA는 지난 2년여간 협약기업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 흐름에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4차 신기술 중심의 100여개 과정을 운영해 4000명 이상의 재직자 수료생을 배출했다.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

박환수 인재개발본부장은 “협약기업 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112개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며 “협약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신입 인력 양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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