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는 세계 최대의 가전 및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최신 AI 혁신 기술과 플랫폼을 선보였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는 소비자 전자 기술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여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과 트렌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 CES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인공지능(AI)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 150여 개 나라와 3500여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 기업도 770여 개가 참여했다.
특히, 인천시는 한국 지방자치단체로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 내 AI·로봇 구역에 ‘인천·IFEZ 홍보관’을 운영헀고,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인천·IFEZ 홍보관’에 참가해 한국의 AI 혁신 기술의 글로벌 인식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최근 ‘2024 이어징 AI+X 톱 100’에 4년 연속 최종 선정되면서 AI 분야의 강소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해 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CES 2024에서 빅데이터, AI 분석과 시각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컨설팅, AI 연구개발, AI 플랫폼 등 AI의 시작부터 운영까지 전문으로 관리하는 ‘풀리 매니지드 AI 서비스’를 소개하며 차별화된 AI 혁신 기업임을 선보였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플랫폼 예니퍼(Yennefer) SaaS화를 통한 MLOps 플랫폼 대중화와 고성능 GPU 클라우드 중개 서비스인 ‘runyourAI’를 소개했다. 몬드리안에이아이 DX사업본부 정훈 이사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통해 촉발된 AI 산업의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위한 대응전략을 발표하고, 출시 예정인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과 AI 퍼스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향후 계획도 공개했다.
정훈 이사는 “CES 2024를 통해 AI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AI 혁신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며 “CES 참여 기간 동안 120여 개의 기업과 미래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고 AI 서비스 및 시스템 도입을 위한 컨설팅, PoC 및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CES 2024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AI 기술과 플랫폼과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