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스푼, 변리사 진행 ‘특허명세서 작성 실무 노하우’ 강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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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스푼, 변리사 진행 ‘특허명세서 작성 실무 노하우’ 강의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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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스푼

[데이터넷] IP 실무 교육플랫폼 팻스푼(patspoon)은 ‘20년 고수에게 배우는 특허명세서 작성 실무 노하우’ 온라인 강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허명세서는 특허 출원 시 제출되는 중요한 문서 중 하나로 발명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보호 범위인 청구범위까지 기재한다. 발명만 잘 설명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전의 기술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우수한지를 잘 설명해야 한다. 명세서를 토대로 발명에 대한 권리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과 개인출원인은 좋은 명세서를 작성하기 위해 변리사나 특허법인 등 숙련된 전문가를 찾는다.

그러나 숙련된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좋은 명세서’를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허명세서는 발명자의 아이디어가 쉽고 명확하게 읽히도록 작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명세서 작성방식은 도제식으로 전승된 수십 년 전의 일본식 지식으로 우리 시대에는 맞지 않아서 명세서를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본 강의는 이런 특허명세서를 직접 작성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특허명세서를 작성하며 느꼈던 막연함을 해결하고 싶은 명세사와 특허문서 작성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고 싶은 변리사, 발명의 권리를 잘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는 좋은 특허문서를 구분하고 싶은 기업 및 연구기관의 특허 실무자들은 본 강의에서 ‘좋은 명세서’ 작성을 위한 접근방식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20년 경력의 정우성 변리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AI 시대를 맞아 특허 실무에 대한 관점을 재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특허실무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서 작성을 위한 작성방법을 <특허문서론>, <논증과설득> 등 특허 관련 다수의 책을 저술한 만큼, 풍부한 업무 소개한다. 심사과정까지 고려한 청구한 전략 및 실용적인 규칙까지 학습할 수 있다. <지식재산레슨 경험과 노하우로 수강새들에게 아낌없는 지식을 전수한다.

강의는 크게 네가지 챕터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각의 내용은 △AI 시대, 특허 실무에 대한 관점 재정의 △특허 문서 작성을 위한 글쓰기 필수 실무 역량 △시장과 발명자를 고려한 특허 청구항 작성방법 △제대로 된 도면 준비와 논리규칙을 통한 효율적인 특허 문서 작성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강의를 통해 수강생은 특허명세서를 굉장히 빠르면서도 적확하게 특허명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발명자의 아이디어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배움으로써, 시장의 니즈와 발명자의 권리를 모두 만족하는 청구항을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수강생의 참여에 따라 강의료를 100% 환급받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기는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이벤트 접수는 이번달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또한 강의를 신청한 수강생들에게는 강사의 노하우가 담긴 특허 문서 샘플과 발명가이드 샘플이 추가로 제공된다.

팻스푼 최민형 팀장은 “특허명세서 명세서 작성은 중요하면서도 핵심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보다풍부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도록 실무경험이 많은 업계 전문가를 모셔 강의를 준비했다”며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경력자가 들어도 좋은 강의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업무를 하다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팻스푼은 다양한 강의와 웨비나를 개최하며 IP 실무자들을 위한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료 100% 이벤트와 강의 신청은 팻스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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