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으로 업무 처리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
[데이터넷] NDS(대표 김중원)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의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및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의료원의 클라우드 시스템(PHIS, DW, 홈페이지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정보시스템 고도화와 HW, 상용SW, 오픈소스 등의 장애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 및 유지를 통한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이 목표다.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도입하고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유기적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PHIS로 축적되는 정제된 의료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측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클라우드를 활용해 연구자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DS는 다년간 축적된 고유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고려대의료원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리소스 사용량, 성능 모니터링 등 24시간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및 서버 유지 관리와 함께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중원 NDS 대표는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및 운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추구하는 의료 데이터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DS는 의료,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유통, 제조,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