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아이, 2023년 결산 공개…관리비 가장 많이 나오는 달 ‘1월’
상태바
아파트아이, 2023년 결산 공개…관리비 가장 많이 나오는 달 ‘1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15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용관리비 서울, 개별사용료 세종, 수도료 강원이 가장 높아
지난해 아파트아이 누적 설치 300만 돌파

[데이터넷]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는 아파트와 관련된 2023년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아파트아이 결산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민은 작년(2023년) 열두 달 중 1월에 관리비를 가장 많이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용관리비를 가장 많이 내는 지역은 서울, 개별사용료와 급탕비·난방비를 가장 많이 내는 지역은 세종으로 나타났으며, 수도료는 강원이 가장 많이 나오고 가장 적게 나오는 지역은 충남으로 집계됐다.

겨울철 난방비로 인한 1월 관리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올해 역시 1월 관리비가 가장 높을 전망이다.

아파트아이는 데이터 연말 결산을 기념해 1월 15일부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파트아이 앱 사용자에게 결산 정보를 공유한 후 아파트아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및 아파트캐시를 증정한다.

아파트아이 마케팅팀 김향숙 팀장은 “국내 1위 아파트 앱이 가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아파트 입주민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아파트아이는 누적 설치는 300만 건을 돌파했다. 아파트아이 월 사용자는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12월 100% 성장한 가운데 아파트아이 포인트(아파트캐시)로 결제해 관리비를 절감한 입주민은 약 2만 명으로 총 8억3000만 원 이상을 절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