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썬캠퍼스 분당센터, SW·AI 개발자 취창업 과정 첫 개강
상태바
투썬캠퍼스 분당센터, SW·AI 개발자 취창업 과정 첫 개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15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 훈련기관인 투썬캠퍼스 분당센터는 오는 1월 22일 새해 첫 개강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개강 과정은 ‘AWS(클라우드) 활용 챗봇(챗GPT) 개발자 과정’으로 1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5개월 동안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중심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 종료 후 하반기 공채 일정을 고려해 운영된다.

본 과정은 IT, AI 분야의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나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전액 무료며, 추가혜택으로 훈련장려금 및 특별 수당을 더해 최대 81만6000원(유형별 차등)이 교육기간동안 매월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현직 PM, PA 출신의 실력 있고 우수한 담당교수과 함께 AWS 기반의 웹개발 및 인공지능(AI) 개발 최종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며, 기획 단계부터 최종 보완작업까지 현 개발 프로세스에 맞춘 실습 내용이 포함돼 수강생들의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내용은 투썬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썬캠퍼스 관계자는 “본 과정은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과정으로 웹개발과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며 “투썬캠퍼스 만의 차별화된 지원시스템을 통해 수료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투썬캠퍼스는 본 과정 외에도 정보처리자격과정, 개발자 입문과정, 풀스택 과정 등의 개발자 과정과 물류관리(ERP)과정을 함께 운영하여 관계사를 통한 채용 연계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통하여 판교 · 분당 거점의 취창업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투썬캠퍼스는 2015년에 설립하여 ICT, 바이오, 컨텐츠 부문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창업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해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수행과 함께 본격적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해 오고 있다.

한편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 위치한 투썬캠퍼스 분당센터는 고용노동부 국비교육기관으로서 신산업 분야의 교육을 수행하여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우수 교육기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