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버튼, 올인원 플랫폼 ‘더라이브’ 정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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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버튼, 올인원 플랫폼 ‘더라이브’ 정식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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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버튼(ENTC)은 생태계 확장성 극대화를 목표로 개발한 킬러앱 ‘더라이브(the LIVE)’를 정식 공개했다.

더라이브 플랫폼은 엔터버튼 토큰의 보관, 전송을 포함한 안전 지갑 기능으로 시작해 NFT 스테이킹, 토큰 사용 기프티콘 구매, 선물 기능까지 사용성을 크게 높이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또한 토큰 자체 화폐 기능과 더불어 핵심 컨텐츠로 라이브 거버넌스 기능이 오는 4월 추가될 예정으로, ENTC 유저가 공연을 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한 개최 투표를 직접 열고 팬덤이 함께 토큰을 모아 실제 공연이 이뤄지고 이 공연을 토큰 사용을 통해 관람, 클립을 다운받는 VOD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사용된 ENTC는 거버넌스 투표를 개최하고 토큰을 모은 유저들에게 리워드 형태로 재분배되고, 일정량은 커뮤니티 풀과 소각에 배정해 유저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실제로 토큰이 사용돼야 하는 이유와 재분배 시스템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토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다.

ENTC 관계자는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사라지는 이유는 합리적이지 않은 억지 생태계를 주장하기 때문으로, 이는 전 세계 프로젝트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저해한다”며 “더라이브는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프로젝트팀이 제대로 된 생태계 방향성을 설정했을 때 어떠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그리고 해당 생태계에 토큰이 사용됨으로써 기존 통화보다 어떤 장점을 가지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선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플랫폼을 운용하며 반드시 가스비와 온체인 확장성 한계와 같은 이슈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에 메인넷 개발 지원을 병행하는 중”이라며 “아낌없는 투자와 열정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신뢰를 보여주고 스타트업의 귀감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라이브 플랫폼은 웹 공개에 이어 1월 중으로 앱 APK, 구글스토어 다운로드, 2월 중에는 iOS 다운로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4월 커뮤니티 풀 활성화까지 3회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으로, 추가 공지사항을 통해 NFT 유저 보상과 생태계 가동 기념 등의 이벤트를 파트너 거래소와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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