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오피스 커피 구독 및 머신 렌탈 서비스 ‘원두데일리’ 운영사 스프링온워드(대표 정새봄)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테라로사’와 제품 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강릉 로스터리 공장으로 시작한 테라로사는 국내에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한 최초의 브랜드로 전 세계 각지에서 품질 좋은 생두를 직접 선별해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더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테라로사는 원두데일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됐다.
원두데일리는 ‘그 커피 그대로’ 서비스에 테라로사 대표 제품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어센틱 에스프레소 블렌드’를 추가했다. ‘그 커피 그대로’는 원두데일리가 자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30여 로스터리 제품을 고객 취향에 따라 큐레이션해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다.
신규 입점한 클래식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테라로사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묵직한 단맛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균형감 있는 커피를 지향한다. 매해 새로 들어오는 신규 원두에 따라 최상의 프로파일로 시즌 제품을 선보이는 어센틱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향과 산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에 잘 어울리는 특화 블렌드다.
원두데일리 정새봄 대표는 “프리미엄 원두 큐레이션 서비스 그 커피 그대로를 전국 유명 카페에서 즐긴 커피맛을 사무실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는 서비스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소규모 로스터리까지 다양한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를 사무실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그 커피 그대로는 30여 브랜드 제품 116종을 원두데일리 고객이라면 누구나 맛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