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PTC DX 서밋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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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아, ‘PTC DX 서밋 2024’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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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글로벌 CEO 강연…”새로운 디지털 전환 표준 제시”

[데이터넷] IT 솔루션·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는 PTC와 함께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오는 16일 ‘PTC DX 서밋 2024’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업 PTC의 솔루션에 기반한 글로벌 비전을 국내 시장에 공유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PTC CEO 키노트를 시작으로 현업 적용 사례 연구 및 글로벌 성공 사례, 최신 디지털 전환 트렌드 및 기술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짐 헤플만 PTC 글로벌 CEO와 2월부터 PTC를 이끌어갈 닐 바루아 후임 CEO,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이 연설자로 나서 PTC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디모아는 산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최신 트렌드와 PTC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디모아는 이번 세미나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유연한 업무환경 구축을 돕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디모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의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돕고 혁신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TC 관계자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점 마련에 도움이 될 주요 사례들이 준비돼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PTC 솔루션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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