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엑스잇비트(XIT BIT)가 오는 10일 BTC ETF 최종 승인기한을 앞두고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개월 동안 거래량 증가율에서 3위를 차지한 암호화폐 거래소 XIT BIT은 2022년 1월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거래 체결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가오는 역사적인 BTC ETF에 대해 XITBIT는 결정 주간 기조연설을 통해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XIT BIT은 신규 및 기존 사용자에게 5% 환영 보너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자들은 또한 카피 트레이딩을 비롯한 다양한 XIT BI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BTC ETF 결정에 대한 XIT BIT의 비전을 반영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공유되며, 2023년 회사의 중요한 성과가 소개될 것”이라며 “XIT BIT의 최고 사고 리더들이 AI 거래부터 암호화폐 옵션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거래소의 비전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에서는 그 외 지난 3년간 10만 명 이상의 실제 사용자 확보, 40가지의 새로운 암호화폐 제품 출시, 20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등 비결과 소감 등이 공개됐다.
엑스잇 관계자는 "XIT BIT은 동남아시아 및 프랑스를 포함한 고수준의 규정 준수 표준에 대한 약속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며, 참석자들은 XIT BIT의 거래량 증가, API 연결성 향상 및 AI 거래 도구를 위한 플랫폼 개선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암호화폐 세계의 심장 박동에 참여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발돋움을 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며 “XIT BIT의 미래 전략은 넓은 시장에 새로운 분산형 지갑을 출시하고 기관을 온보딩하며 XIT BIT 카드를 추가 출시하는 등 추세, 과제 및 기회에 대한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