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지엔텔(대표 이맹희)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지엔텔은 재인증 기업 중 상위점수를 획득한 자격으로 수여식에 초청받았다.
지엔텔은 2015년 가족친화기업 인증 이래 11년간 그 자격을 유지하며 모범적으로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주택자금대출·학자금·의료비 지원, 휴가·휴직제도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있다.
지엔텔 이맹희 대표는 “가족 친화적 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회사, 구성원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제도개선을 통해 저출산, 여성 경력 단절 등 문제를 해소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엔텔은 최근 기업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이 주관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ESG2’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평가(Social Responsibility)에서 고용 환경이 우수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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