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소니와 ‘아파트 층간무음’ 엘리베이터TV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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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 소니와 ‘아파트 층간무음’ 엘리베이터TV 캠페인 전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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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소니코리아와 함께 아파트 층간무음 문화 확산을 위한 ‘뭄뭄과 소니로 달라진 집의 능력’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입주민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층간소음 해결에 도움 되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엘리베이터TV 영상으로 보여줘 고객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소음 예방에 특화된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뭄뭄실내화와 소음을 차단하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무음’을 소재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한다.

실내화 착용 생활화로 내부 소음을 줄여 이웃을 배려하고, 불가항력적인 외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공부나 재택 근무에 집중하고 싶을 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활용함으로써 평온함을 조성하는 방법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주거·교통·업무·학업·쇼핑·여가 공간으로 이어지는 고객 동선에 맞춰 전국 곳곳에 입체적으로 구축한 국내 최대 디지털 옥외광고(DOOH) 플랫폼인 엘리베이터TV로 캠페인 영상과 또렷한 음향을 동시 송출해 확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파트 입주민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뭄뭄실내화 홈페이지에서 소니 WH-1000XM5 헤드폰(20명), 뭄뭄실내화(40명)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4일까지 진행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옥외광고(DDOOH) 솔루션 팩트(F.act)로 아파트 구조, 준공연도, 층간소음 민원 수 등 단지별 특성을 반영해 입주민이 더욱 공감하는 뭄뭄실내화 광고 및 층간소음 예방 콘텐츠 제작·송출이 가능해졌다”며 “아파트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브랜드와 협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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