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파트너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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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파트너로 비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4.01.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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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서비스 확장
인력 충원과 자본 투자 확대

[데이터넷]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직 강화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금융, 공공, 기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들을 수행하면서 마이크로스서비스 아키텍처(MSA), CI/CD, 데브옵스, 쿠버네티스(K8s),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하고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요건들을 고객 비즈니스 니즈에 최적화 구축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들을 지원해 왔다.

특히 클라우드 전범위에 대한 기술력과 인력을 강점으로 ‘고객 중심’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로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 제공자 중심의 시장 사고와 반대로 각 고객의 니즈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닌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목적 달성을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환경 진단부터 구성, 개발, 구축 및 운영까지 지원한다.

오케스트로는 고객의 니즈를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범위를 세분화하고 확장하는 한편 조직 강화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해 투자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100명이 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서비스 조직과 자체 개발한 풀스택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는 오케스트로를 전략적 사업 모델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주목하고 ‘2024년 성장챔피언’으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표준을 선도하는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실버 멤버, 국내 민관협력조직 OPA(Open Platform Alliance)의 운영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표준 기술에 기여하고 있다. 오케스트로의 VIOLA PaaS 플랫폼은 CNCF 인증과 국내 표준 인증인 K-Paa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AI옵스 솔루션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로는 SDDC IaaS 플랫폼, PaaS 플랫폼, 데브옵스 플랫폼, 그리고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 등 풀스택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요 공공, 금융, 기업 데이터센터에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솔루션만 제공하는 벤더의 정체성을 확대해 통합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파트너로 비상한다는 계획이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IT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최적화하기 위한 진단부터 구성, 개발, 구축 및 운영까지 지원해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반의 기술, 플랫폼, 그리고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이 핵심 목적”이라며 “고객의 성공을 위해 오케스트로는 보다 공격적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차별화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케스트로는 2023년 63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3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2023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500명 이상의 조직으로 성장하며 핵심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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