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티피링크(TP-Link)는 유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회전형 실내용 CCTV ‘타포(Tapo) C212’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300만 화소를 지원해 모든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하며, 360° 수평 및 114° 수직의 시야 범위 제공을 통해 사용자가 모든 방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션 추적 기능이 탑재돼 반려동물의 행동 궤적을 자동으로 따라가며 녹화할 수 있어 반려인에게 유용하다.

타포 C212는 이더넷 및 와이파이 연결을 모두 지원해 와이파이 신호가 약한 환경에서 유선 연결을 통해 안정적인 홈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랜선을 한 번만 연결하면 타포 앱에서 설치 과정을 최소화해 편리해 가정은 물론 카메라 모니터링의 안정성과 보안을 요구하는 소형 비즈니스 환경에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모션 추적 기능 외에도 아이 울음 소리 감지, 양방향 오디오, 프라이버시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보안 카메라 역할을 비롯해 펫캠, 육아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영상은 최대 512GB 대용량 마이크로 SD 카드에 저장하거나 타포 케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저장이 가능해 편리하고 안전하다.

한편,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인 타포 C212는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