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근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중소기업을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임금체불 없는 기업, 고용유지율이 높은 기업, 산재사망 사고가 없는 기업, 신용평가등급 B- 이상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재정 지원 사업 및 금융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권, 공공구매 및 정부 사업 참여시 우대점수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선정 기준 항목은 매년 심사가 진행된다.
웨어밸리는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근로자 중심의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유 없는 연차 사용 ▲복지포인트 제공 ▲본인 외 가족 1명 건강 검진 지원 ▲카페테리아 운영 ▲인재 채용 포상금 등 차별화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은 웨어밸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청년 일자리 제공을 통한 경제적인 안정과 성장의 기회는 물론 창업과 사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어밸리 관계자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받았다. 앞으로도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어밸리는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고, 12월에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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