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확장·차세대 모델 고도화·SaaS 전환 대비 등 추진
[데이터넷] 안랩(대표 강석균)이 2일 시무식을열고 ‘지속적인 계획(Continuous Planning)’과 ‘지속적인 실행(Continuous Execution)’이라는 올해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인프라 대비 ▲민첩한 사업 선순환 구조 구축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과제로 설정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2024년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보안 시장은 꾸준히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 실행’을 바탕으로 중점과제를 실행해 나가 글로벌 안랩으로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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